'TSMC 서프라이즈' 3분기 순이익 54%↑
대만의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1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은 순매출 7510억대만달러, 순이익 3002억대만달러를 예상했다"며 "이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TSMC 실적 발표로 한국 반도체 주식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다.
힘 세진 TSMC… 고객사 엔비디아와 힘겨루기
대만의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가 고객사인 엔비디아와 큰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TSMC 매출의 10%를 차지해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고객사다.
문제는 AI 반도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TSMC가 엔비디아 생산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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